2013년 6월 22일 토요일

장근석, 서세원 빌딩 사 1년만에 무려 '15억'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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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이 지난해초 방송인 서세원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85억원에 매입했다. '장근석 빌딩'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이곳으로 사진촬영을 오는 일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이기범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고등학교 인근에 100억원대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이 빌딩은 당초 방송인 서세원·서정희씨 소유로 장근석이 지난해 1월 85억원에 매입했다.

장근석 빌딩은 토지 393㎡, 연면적 1414㎡,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다. 외관을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한 현대적 감각의 빌딩으로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장근석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해외에서 원정 온 팬들이 빌딩을 찾아와 기념촬영을 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장근석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으로 꽤 많은 돈을 모아온데다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수입이 늘어 빌딩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빌딩에 관심이 많아 매입 전부터 꼼꼼히 시장 조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투자한 지 1년만에 매입가 대비 시가가 15억원 뛴 만큼 저가 매입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외환은행이 39억원 상당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상태다. 실제 채권액은 3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외환은행 외에 어머니 전혜경씨가 이 빌딩에 10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해 10월 준공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 아펠바움2차'에 입주해 관심을 끌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 3개동 공급면적 473~550㎡ 총 38가구로 구성된 고급빌라로 분양가가 40억원을 웃돈다. 전세시세는 18억원 안팎, 월세는 보증금 5억원에 1000만원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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